'재결합' 워너원, 7년 만에 한 자리에..박지훈 위해 시사회 참석 '의리'

연예

OSEN,

2026년 1월 28일, 오전 11:1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워너원이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워너원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워너원의 멤버였던 박지훈이 비운의 왕 단종으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워너원 멤버 옹성우, 이대휘, 하성운, 윤지성, 박우진. 황민현이 박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 포토월 앞에 선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고, 박지훈의 트레이드마크인 저장 포즈를 따라하는 등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앞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되어 신드롬을 일으킨 후 지난 2019년 초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은 최근 7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하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워너원 고) 제작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훈은 워너원의 재결합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은 촬영했고, 이제 몇 회차 남았다. 모여서 사전 미팅도 했고, 멤버들끼리 다 같이 모여 밥도 먹었다. 그것도 카메라로 담았다. 멤버들은 전부 두 번씩 봤는데, 난 그날 촬영이 있어서 못가고, 한번씩 봤다"며 "강다니엘 형은 군대 가고. 라이관린은 중국에 있어서, 두 명을 제외하곤 전부 흔쾌히 수락해줬다. 너무나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를 하는데, 스케줄 되는 워너원 멤버들이 본인들이 나서서 온다고 했다"며 "요즘 단톡방도 다들 많이 많아졌다. 활성화 돼 있어서 관린이한테 영상 편지도 써서 보냈다. 지금은 서로 서로 다 말이 많다. 그래도 여전히 비교적 없는 멤버들은 나처럼 말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 대다수의 워너원 멤버가 이날 시사회에 참석하며 여전한 우정을 입증했다. 오랜만에 뭉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