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셀럽형 이나영→전략형 정은채, 변호사 업무 스타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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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28일, 오전 11:18

같은 로펌에서 함께 일하고 있어도 일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의 세 변호사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각기 다른 업무 스타일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피해자들의 명예를 지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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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이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를 이끄는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3인 3색 업무 스타일을 전격 비교했다. 하나의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지만, 접근 방식은 전혀 다른 이들의 성격과 일 처리 방식은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셀럽형’ 이나영: 로펌의 대외 메신저, 상대의 허점을 꿰뚫는 공격수


윤라영은 상대의 논리와 태도 속 빈틈을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하는 날카로운 공격수다. 법정 안에서는 단 한 문장, 단 한 질문으로 흐름을 뒤집는다. 로펌 L&J에서는 대외적인 메시지를 책임지는 ‘얼굴’이자 메신저 역할을 맡고 있다. 대중 앞에 서는 데 주저함이 없는 듯한 외향적 에너지, 즉 MBTI로 치면 ‘E’ 성향이다. 하지만 화려한 갑옷을 벗는 순간, 조용하게 깊이 생각하는 면모도 지녔다. 화려함 이면에 냉정한 계산과 고도의 집중력이 공존하는, 무대와 실전을 오가는 ‘셀럽형 변호사’다.

#. ‘전략형’ 정은채: 머리는 차갑게, 심장은 뜨겁게, 로펌 리더


강신재는 상황을 직면하는 순간, 가장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움직인다. 감정에 휘둘리기 보다는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사건의 판을 어떻게 짤 것인지부터 설계하는 타입인 것. 그는 항상 다음 플랜을 준비하고, 일목요연하고 치밀한 전략과 대범한 액션으로 팀을 이끈다. 동시에 친구이자 동료인 이들에게는 무한한 지지와 존중을 보낸다. 즉 머리는 차갑지만 심장은 뜨거운, 무거운 책임감으로 로펌을 이끄는 파워 ‘J’ 성향의 전략형 리더다.

#. ‘행동파’ 이청아: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며 돌파하는


황현진은 책상 앞에서 생각을 하기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로펌 내에서 누구보다 많이 현장을 오가며,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본인은 그것을 ‘궂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면도 있지만,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움직이는 순간도 많은 ‘F’타입. 느끼는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솔직한 성격이라, 잘 웃고, 또 잘 욱하기도 한다. ‘원래’라는 말에 갇히지 않고 벽을 정면 돌파하는 등 뜨겁고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전투력 맥스의 행동파 변호사다.

제작진은 “세 인물은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목표는 같지만, 일하는 방식과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며, “윤라영은 메시지를 전면에 세워 여론을 움직이고, 강신재는 판을 설계해 그 전략을 조종하며, 또 황현진은 전투력으로 현장을 뚫고 나간다. 이 세 가지 스타일이 부딪히고 보완되면서 만들어낼 시너지를 지켜보는 것도 ‘아너’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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