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효정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3' 출연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7일 '라꼰즈' 채널에는 '진짜 안 나가요 형? 김풍 셰프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애틋한 익산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풍은 고등어와 볶음김치를 활용한 라면 요리를 선보였고 이를 맛본 빠니보틀은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풍은 '흑백요리사' 초대 우승자인 권성준을 향해 "맛피자(권성준의 별명) 보고 있나?"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에 빠니보틀은 "이 정도면 '흑백요리사3' 무조건 나가야 한다. 흑수저로 갈지 백수저로 갈지만 정하면 된다"며 출연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풍은 "자꾸만 주변에서 부추긴다"라며 "특히 (흑백요리사) 갔다 온 셰프들이 '너 (방송) 나와봐. 내가 갔다 왔는데 너 정도면 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주변 셰프들의 연이은 권유가 김풍의 출연 결정 여부에 영향을 미쳤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만화가인 김풍의 요리 실력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의 '흑백요리사3' 출연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도 김풍은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시즌 3에 나간다면 흑수저냐, 백수저냐'는 질문에는 "나도 모르겠다. 내가 그런 데를 어딜 나가냐"며 손사레를 쳤다.
한편 김풍은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오직 맛으로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로, 시즌3 제작 여부와 함께 김풍의 출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라꼰즈'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