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스태프에게 통 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집밥도 일도 데이트도 열심히 하는 요즘 나영이네 일상 모음zip'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스태프 딸에게 물려줄 동화책을 정리했다. 그는 "저희 집에 신우와 이준이가 (자녀들이) 아기 때 보던 동화책들을 모아서 소이(스태프 딸)에게 주려고 한다.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참 좋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소이 주려고 (자녀들이) 나이 돼서 안 읽는 책들 가져왔다. 이런 거 너무 좋지 않냐. 영어 공부 해야지"라며 스태프에게 정리한 책들을 건넸다. 이어 김나영은 "뭐 (가져갈 거) 있나 봐라. 이거 들고 갈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스태프는 동화책들 사이에 있는 에르메스 상자를 발견한 뒤 "이게 뭐냐"라고 되물었다. 김나영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가방이었다.
이에 김나영은 "아까 들어올 때부터 봤나? 너무 허술했냐"라며 스태프를 향해 "생일 축하한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스태프는 "아직 (생일) 일주일 남았다"라면서도 "바쁘신 분이 이렇게 서프라이즈까지 준비했냐"라고 기뻐했다. 또 스태프는 "이거 받아도 되냐. 비닐 뜯으면 환불 안 된다.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고 김나영은 "촬영장에서 매기도 좋고, 잘 어울린다"라며 선물과 함께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 사업가 A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 이준, 신우 군을 뒀다. 그러나 A 씨가 2018년 1,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 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자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한 후 싱글맘으로서 삶을 시작했다. 이혼 후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고백, 지난해 10월 정식으로 재혼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지난해에도 29억 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오피스텔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최근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MHN DB,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