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예대상 주인공 전현무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에 대한 물음에 “내일모레면 반 백 살이다. 너무 너무 혼란스럽다”라고 생각에 잠겼다.
또 전현무는 결혼 생활 5개월 차에 접어든 김종국에 “종국이 형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다. 저보다 1살 많다. 원래 비혼이었는데 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간 건지, 원래 결혼 생각이 있어서 찾다가 그 분을 만난 건지”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무조건 있었다. 내가 이상적으로 얻은 생각했던 모양으로 결혼을 해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된 거지. 그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알던 사이인데 갑자기 여자로 보인거냐”고 했고, 김종국은 “동생이었는데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전현무에 “진짜 마음이 뭐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결혼 생각이 있다. 근데 이게 정말 저분이면 하겠다는 거고, 결혼을 위해서는 만나고 싶지 않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낫다”고 소신을 밝혔다.
앞서 전현무에게 계속 플러팅을 날렸던 홍진경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하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 했냐”고 정정 질문했다. 전현무는 “마지막 연애는 진짜 오래됐다. 3년 정도. 썸은 있었는데 ‘우리 무슨 사이야’ 나오기 전에 끝났다”라며 씁쓸해했다.

특히 전현무는 ‘20살 연하’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예능한 사람 중에 결혼 안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재밌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전현무는 20살 연하 후배 아나운서와 결혼설, 임신설까지 다양한 가짜뉴스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당연히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때 좀 가슴이 아팠는데 이렇게 해서 후배가 이름이 알려졌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홍주연 아나운서가 시장을 갔는데 ‘전현무?’ 이러면서 알아본다더라. 주연이한테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알아보는 건 좋은 거니까 이렇게라도 알려지면 좋지 않을까 본인만 괜찮다면”이라고 전했다.
김종국이 “이것도 재능기부네”라고 하자 전현무는 “기부만 하고 산다. 욕만 먹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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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