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이수나, 가족 4명이 지적장애 “나를 살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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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0일, 오전 01:26

17년 차 트로트 가수 이수나가 남다른 가정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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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안동의 효녀 가수 이수나가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나는 부모님과 두 여동생이 모두 지적장애라고 밝혔다. 부모님이 요양원에 가게 되면서 정신 연령이 11살 수준인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되었다고. 이수나는 이혼하기 전 시어머니, 남편, 부모님 등 총 9명이 한집에 산 적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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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수나는 지적장애 1급인 아버지가 과거 폭력적이었다며 “전혀 대화가 안 되니까 집을 나가셨다”라며 40년 전 헤어진 친어머니에 대해 말했다. 이후 아버지가 지적장애 1급인 새어머니를 만났고, 장애인 동생 2명이 태어났다고. 이수나는 친어머니를 찾고 있지만 현재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수나는 가족에 대해 “저의 버팀목, 저를 살게 하는 사람들. 이 가족이 제가 삶을 놓지 않고 계속 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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