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소외된 이승학에 "날 보는 듯…마음 아파" [RE:TV]

연예

뉴스1,

2026년 1월 30일, 오전 05:30

SBS '합숙맞선' 화면 캡처

서장훈이 소외된 이승학을 바라보며 속상해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합숙맞선'에서는 남자 출연진이 여자 출연진을 선택해 데이트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문세훈이 김묘진, 김태인을 두고 고민했다. 결국 김묘진을 택한 그가 속내를 고백했다. "태인이 누나, 현준이 형의 감정 소용돌이, 그게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묘진이도 내가 좋은 감정으로 호감 가는 사람이니까, 너무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SBS '합숙맞선' 화면 캡처

영상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이 "승학 씨는?"이라며 의아해했다. 김묘진 옆에 이승학이 먼저 와 있었기 때문. 서장훈이 "아니, 왜 승학 씨도 있는데, 저쪽은 가면 안 되고, 여긴 가도 되냐? 뭔 경우야, 이게"라는 등 분노해 웃음을 샀다.

김묘진을 선택한 문세훈, 이승학이 함께 데이트했다. 이때 문세훈이 "립밤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묘진이 립밤을 꺼내 문세훈 입술에 직접 발라줬다. MC들이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마음이 너무 아파"라면서 "(이승학은) 데이트하는데 데려온 조카도 아니고, 저게 뭐냐고, 지금"이라고 재차 안타까워했다.

특히 서장훈이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라며 "앞에 앉은 사람이 김요한이고, 뒤에 있는 애가 나. 왠지 내가 저러고 있는 것 같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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