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배우 최다니엘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로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다니엘 소속사 스타로드 컴퍼니는 지난 29일 최다니엘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됐다며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소속사 측은 "먼저 배우 최다니엘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현재 배우 최다니엘의 유튜브 계정이 해킹되어 복구 절차를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인 및 본 채널과 무관한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빠른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복구가 완료되는대로 다시 안내 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의 채널 '최튜브'는 30일 오후 3시 기준 삭제된 상태다. 검색을 통해 접속할 경우에도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나온 채 정상적인 접근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채널에는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이 삭제됐다"는 문구가 기재됐다.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을 타겟으로 한 해킹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 당시 그의 채널에는 갑자기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되는가하면 급기야 채널이 삭제되기까지했다. 다만 한혜진과 유튜브 제작진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을 반박할 증빙 증거들을 제출, 3일 만에 채널을 무사히 복구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구독자가 많은 유명인들 해킹 피해가 더 큰 것 같다", "유튜브 하는 연예인들 무섭겠다", "공들여 만든 영상이 한 순간에 사라진다면 정말 슬플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윤성호, 손연재, 김성은 역시 유튜브 채널이 삭제되는 일을 겪었지만 제작진의 발빠른 이의 신청 덕분에 채널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