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링 NO" 민희진→"학폭 NO" 황영웅 [주간연예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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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1월 31일, 오전 08:00

찬바람이 여전히 쌩쌩한 한겨울, 연예계에도 한파가 닥쳤다.

◆ 민희진 측 "뉴진스 템퍼링 의혹은 멤버 가족+기업인이 벌인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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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템퍼링 의혹을 반박했다.

민희진 측 법률대리인은 "이번 사태는 민 전 대표가 잘나가던 뉴진스를 빼내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 특정 세력이 주식 시상을 교란할 목적으로 벌인 사건이다. 안타깝게도 한 멤버의 가족이 연관되어 있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2024년 12월, 2025년 1월 보도로 인해 촉발된 민희진의 이른바 '뉴진스 템퍼링'의 실체는 민 전 대표와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의 뉴진스 템퍼링 의혹은 지난 2024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며 조명 받기 시작했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이 뉴진스와 함께 본사로부터 무단 독립하려 한다고 파악한 뒤 감사에 착수했으며, 민희진은 4개월 만에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같은 해 11월,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뢰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으며, 1심 재판부는 이듬해 10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의 주장 역시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장동주 "휴대폰 해킹 당해 가족들 집 팔고 빚더미"…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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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의 과거 잠적 이유가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것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최근 장동주는 과거 휴대폰 해킹 피해와 협박으로 인해 겪은 고통을 털어놨다. 그는 해킹범의 요구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돈을 빌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고,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으며, 결국 수십억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검은 바탕의 화면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당시 사과의 이유와 대상은 밝히지 않았다.

◆ 황영웅, 학폭 의혹 정면돌파…"특정인 괴롭힌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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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이 3년 만에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27일 황영웅 소속사 골든보이스 측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황영웅이 학폭 의혹을 해명하지 않고 침묵을 지킨 이유를 설명했다.

황영웅 측은 "당시 경연의 공적 무대와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행여나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가수의 결단이었다"며 "현재까지 유포된 의혹 중 상당 부분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황영웅은 학창 시절 친구들 사이의 다툼이나 방황은 있었을지언정,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보도된 바와 같은 가학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며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나, 더 이상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진실인 양 굳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2023년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상위권에 올랐으나, 학교 폭력 및 데이트 폭력 등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해왔다. 당시 황영웅은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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