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 소유 아파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해 압류됐다가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9일 김태희의 친언니 김 모 씨가 보유한 서울 성동구 옥수동 모닝빌 한남 1세대(전용면적 208.14㎡, 약 68평)에 대해 압류 조치를 취했다가, 이달 19일 이를 해제했다.
해당 아파트는 김태희가 지난 2006년 9억 8천만 원에 매입한 뒤, 2016년 언니 김 모 씨에게 증여했다. 현재 시세는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약 9년간 언니 김 모 씨가 대표로 있던 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김태희가 소속사를 옮긴 뒤 김 모 씨는 2019년 8월 사명을 루아에셋으로 변경했으며, 사업 목적에서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제외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개발업 등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류 및 해제와 관련해 김태희 측은 OSEN에 “김태희의 언니 김 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며 “한국에 간헐적으로 입국하는 상황에서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희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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