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서태지 포스터'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해지만, 섭외가 끊겨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요정재형' 채널에는 '그리고 세경 씨 진짜 무서운 사람이야?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1998년 가수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은 당시 8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오디션에서 자주 낙방하며 좌절을 겪었고, 2005년 방송된 SBS 드라마 '토지'에서 주인공 아역으로 캐스팅돼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신세경은 "중3 때 '토지'라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그 이후에 다시 일이 끊겨서 교복 판매하는 알바를 했다"며 "'이 일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다른 일을 해야지'라는 마음을 먹고 교복 판매 일을 했는데, 그때 연락을 받아서 했던 작품이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뒤로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을 차례대로 하면서, 다행히 다른 길을 못 찾았다"며 미소를 보였다.
다만 신세경은 "'선덕여왕'이 너무 힘들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런 식의 고생을 하고 나면 웬만한 건 편안해진다"며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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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정재형'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