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파머' 김재중, 백호 대신 고정 멤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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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01일, 오후 06:55

"게스트가 이렇게 고생하는 프로그램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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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헬스파머'에서 게스트 김재중이 고정 멤버 자리를 넘본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헬스파머' 7회에서는 경상북도 의성을 찾은 헬스 파머들이 지난주에 이어 히카마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래, 운동, 요리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격, 만능 파머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경상북도 의성에서의 이튿날 아침, 김재중은 헬스 파머들이 곤히 잠들어 있는 숙소를 깜짝 방문한다. 잠자는 추성훈의 코털(?)을 건드려 공중 부양을 당하는가 하면, 정대세와 뜻밖의 절친 케미도 뽐내며 시작부터 우당탕 존재감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은 고된 작업에 지친 헬스 파머들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아침상을 뚝딱 차려내 탄성을 자아내기도.

든든하게 배를 채운 헬스 파머들은 전날 게스트 박준형을 야반도주(?)하게 만든 히카마 수확에 또다시 투입된다. 하룻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땅이 얼어붙은 탓에 삽질은 더욱 어려워지고, 신입 파머 김재중 역시 멘붕에 빠진다는 후문이다. "게스트가 이렇게 고생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한 것도 잠시, 어느새 짜릿한 수확의 맛에 빠져들어 패기 넘치는 열정 파머로 변신한다. 숨겨둔 농사 재능을 발견한 김재중을 향해 추성훈은 "(수확) 속도가 너무 빠르다. 천천히 하자"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안긴다.

고된 작업을 마친 이들에게 그간 '헬스파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낭만적인 캠핑이 마련된다. 특히 맏형 추성훈이 동생들을 위한 통 큰 캠핑 플렉스를 약속한 가운데, 의성 5일장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보하는 동생들과 고가의 식재료를 못 본 척 외면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폭소를 선사한다.

캠핑장에서도 계속되는 헬스 파머들의 못 말리는 승부욕에도 이목이 쏠린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 헬수저 게임 '엉덩이로 젓가락 부수기'에서 진귀한 장면들이 쏟아진 것. 노장 투혼을 발휘한 형님 라인과 승부욕에 불탄 동생 라인의 신경전은 물론, 보디랭귀지로 소통할 수밖에 없는 극한의 상황이 펼쳐진다고. 근육 바보(?)들에 지지 않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던 김재중이 "(백호 대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선전 포고하는 장면은 본 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국내 최초 '농지컬(농사와 피지컬의 조합)' 프로젝트 '헬스파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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