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2015년 미니 1집 'TRESPASS'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 당일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매하고, 무료 팝업 전시 '모놀로그(MONOLOGUE)'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 펼쳐지는 완전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7.16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01/202602011858774506_697f2445129bd.jpg)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열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7월 개최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이후 약 6개월 만에 KSPO DOME에 재입성했다. 월드 투어로는 지난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4년 만으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투어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건 멤버 아이엠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 입대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이다. 아이엠은 오는 2월 9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 6인 완전체가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의 정점이자 투어의 서막을 여는 동시에 몬스타엑스라는 팀이 변함없이 이어질 것임을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엔딩 무대 후 팬들의 성원 속에 앵콜 무대를 펼친 가운데 아이엠은 “제가 사실 허리가 썩 좋진 않다. 앉아서 공연을 해도 된다고 했는데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공연인 만큼 도저히 앉아서 공연할 수 없었다. 첫날 공연하고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둘쨰 날 하고 오늘 하니까 어떻게 되더라. 사랑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 활동 중단을 두 번 정도 했는데 사실 쉬진 않았다. 끊임없이 뭔가를 할 수 있었던 건 ‘몬베베가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몬스타엑스 활동을 잠시 접고 갔다가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형들과 몬베베가 있고 하니까 여기서 머리를 밀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엠은 준비된 의자에 앉아 “제가 두상이 진짜 예쁘다”라며 몬베베를 달랬고, 직접 머리를 밀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멋지다“라며 아이엠의 머리를 한번씩 밀어주며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이 가운데 머리를 밀어주던 민혁은 실수로 인이어를 자르기도 해 잊지 못할 해프닝이 만들어졌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