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샤이니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온유(ONEW)가 약 6개월간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온 첫 솔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서울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온유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26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 ENCORE'(이하 'ONEW THE LI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아시아 5개 도시를 비롯해 남미, 유럽, 북미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온 투어의 마침표로, 2회차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동시에 즐겼다.
공연 타이틀인 ‘ONEW THE LIVE’에 걸맞게 온유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마에스트로’, ‘매력 (beat drum)’, ‘ANIMALS’ 등 20곡이 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본 오리지널 곡과 즉석에서 선곡한 ‘밤과 별의 노래’는 현장의 분위기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백미는 최초로 공개된 미발매 신곡 ‘X, Oh Why?’ 무대였다. 온유는 밴드 라이브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보컬은 물론 댄스 역량까지 과시하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웅장한 LED 연출과 세심한 특수효과가 더해진 무대 구성은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 온유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내가 많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을 숫자로 가늠할 수는 없지만, 팬들이 저의 행복인 것만은 틀림없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올해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팬들을 열광시킨 것은 공연 말미 깜짝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였다. 영상 속에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TOUGH LOVE’라는 문구가 등장했고, 하트 오브제가 깨지고 부서지는 강렬한 연출이 담겨 오는 3월 발매될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전 세계를 돌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한 온유가 오는 3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가요계와 글로벌 팬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