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엔딩 논란 재소환… 신세경 "아휴" 깊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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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2일, 오후 04:45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신세경이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신세경은 지난 1일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채널에 올라온 '네가 얼빡샷을 해도 살아남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 관련 이야기를 언급했다.

정재형이 "엔딩은 왜 그랬던 거냐. 지금 지나 보면 시트콤인데 큰 사회적인 문제처럼 난리가 났었다"고 했고, 신세경은 "아효"라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신세경은 "그 엔딩은 아직도 난리다. 그 얘기를 지금도 듣고 있다"라면서 "약간 역대급 엔딩으로 회자가 된다고 해야 할까. 그런 작품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막방하는 날에 동시에 종방연을 했다"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게 기억이 난다. 바깥 세상에 큰일이 일어났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털어놨고, 정재형은 "정말 그랬다. 바깥 세상이 험악해졌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신세경과 최다니엘의 죽음을 암시하는 돌발적인 엔딩으로 시청자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 장면에 대해 최다니엘은 지난 2024년 6월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그 엔딩 장면은 방영 전에 나와 신세경 단둘밖에 몰랐다"면서 "감독님이 둘만 불러서 대본을 따로 주시고 엔딩 음악으로 뭐가 좋겠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엔딩이 세경이에겐 해피엔딩이었다. 세경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처음으로 제 앞에서 하는 것"이라며 "'아저씨가 좋았다'고 처음 속얘기를 꺼낸 행복한 순간 엔딩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요정재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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