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카이(KAI)가 약 3년 만에 새로운 뮤지컬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2일,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안정적인 넘버 소화력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카이가 오는 2월 10일(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KAI ON MUSICAL Part.2’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뮤지컬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카이가 직접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작품들의 대표 넘버를 비롯해,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곡들과 새롭게 편곡된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되어 한 장의 앨범에 뮤지컬 무대의 생생한 에너지와 감동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의 대표 넘버인 ‘당신의 눈’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뮤지컬 ‘베토벤’, ‘엘리자벳’, ‘한복 입은 남자’, ‘프랑켄슈타인’ 등 굵직한 대작들의 넘버가 카이 특유의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보이스로 재탄생해 리스너들에게 무대의 기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뮤지컬 팬덤을 보유한 김준수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압도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또한 오직 앨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넘버와 카이가 독일어 버전으로 가창한 뮤지컬 곡까지 포함되어 있어 기존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 높은 선물이, 입문자들에게는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알리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성악 전공자로서 탄탄한 발성과 절제된 표현력을 갖춘 카이는 2011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로 데뷔한 이래 ‘지킬 앤 하이드’, ‘팬텀’ 등 수많은 대작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무대의 품격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도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카이의 정규 5집 ‘KAI ON MUSICAL Part.2’ 전곡 음원은 오는 2월 10일(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예약 판매는 오늘(2일) 정오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시작된다.
사진=EMK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