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남창희, 품절남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2월 22일 결혼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02일, 오후 05:27

(MHN 이효정 기자) 방송인 남창희(43)가 오는 22일 결혼한다. 

남창희는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저 남창희가 품절된다"며 청취자들에게 깜짝 발표를 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분의 조용한 관심 속에서 만나오던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서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공식화했다.  

남창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교제 1년 차였던 두 사람은 이후 사랑을 키워왔고, 열애 2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2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남창희는 이날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결혼을) 약속한 날짜가 2월 22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청취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창희는 "지난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미라클(청취자 애칭)과 함께하며 많이 성장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돼 더 넉넉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남창희는 지난해 10월 절친한 동료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그가 던진 꽃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세호가 작은 꽃 한 송이를 부케처럼 던졌고, 이를 남창희가 받으면서 "다음 결혼은 남창희가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핑계고' 채널에서 "내년에 꼭 장가 가겠습니다"고 밝힌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데뷔한 이후 '세 얼간이', '코미디 빅리그',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눈물의 여왕' 등에도 출연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며, 조세호와 그룹 조남지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뜬뜬' 채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