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새해를 맞아 스웨덴의 이색적인 문화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역대급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오늘(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띠 해를 기념해 스웨덴 달라르나로 떠난 ‘붉은말 투어’와 예술의 성지 뉴욕에서 펼쳐진 ‘아트 투어’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한다.
먼저 스웨덴 톡파원은 스웨덴의 상징이자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목마 ‘달라하스트’를 찾아 달라르나로 향한다. 이곳에는 높이만 무려 13m에 달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크기의 달라하스트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이 거대한 조형물의 가격이 단돈 1크로나(한화 약 150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톡파원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이슬란드 말과 함께하는 호숫가 승마 체험과, 꽁꽁 얼어붙은 ‘실랸 호수’ 위 뗏목 사우나에서 즐기는 스웨덴식 사우나로 북유럽의 겨울 낭만을 제대로 전달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투어에서 정점을 찍었다. 전 세계 200만 점 이상의 보물을 간직한 미국 최대 규모의 미술관을 ‘톡파원 25시’를 위해 전격 통대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MC 전현무는 “다른 일 다 제치고 내가 갔어야 했다”며 진심 어린 질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미술관에서는 에드가 드가의 유일한 전시 조각품인 ‘14세의 꼬마 무용수’에 얽힌 충격적이고도 슬픈 비화부터, 가난했던 천재 화가 반 고흐가 캔버스 값을 아끼기 위해 앞뒤로 그림을 그려 넣은 ‘양면 그림’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창용 도슨트는 고흐의 양면 그림을 통해 그가 인상주의 화가들을 접하며 어떻게 화풍이 변화했는지를 설명하며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한 미술사의 세계로 안내한다.
낭만 가득한 스웨덴의 겨울 풍경과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의 로망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여정은 오늘 밤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