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포기' 진태현♥박시은 제주 살이 근황… "결국 아내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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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2일, 오후 05:21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제주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아내와 제주에서 잘 살고 있어요. 서울에 일 때문에 자주 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즐거운 제주에서의 겨울입니다. 모두 건강합시다"라고 적었다.

이어 "갑상선 수술한지도 8개월 지났고, 14주차 발 부상도 좋아지고 있습니다"라며 "발, 후경골근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좀 더 일찍 나을 수 있었는데"라며 건강 상태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요즘 아내와 토르 미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결국 아내와 둘이 사는겁니다. 더욱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라며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함께 돌보고 있다. 계속된 유산으로 친자녀는 갖지 못했다.

두 사람은 최근 2세 계획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응원을 받았다. 당시 진태현은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섭리라는 게 있고 지켜야 할 선들이 분명 존재하는데, 내려놓기도 포기하기도 할 줄 알아야 새로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자녀는 아니지만, 아빠·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딸들과 늘 함께하며 멋지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들의 수양딸은 편지를 통해 "얼마 전에 엄마 아빠의 새로운 결정을 하신 영상을 보고 저는 좀 눈물이 났다"그 "결정을 하시기까지 엄마 아빠의 아픔을 제가 다 헤아리지 못하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더 옆에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했다.

사진=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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