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효정 기자) 배우 이덕화가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여전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난 1일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예고] 여러분의 덕화 인사드려요 유퀴즈용 신상 가발 자랑(?)부터 재석을 열광하게 한 그 시절 유행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덕화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함께 등장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덕화 인사드려요"라는 시그니처 인사로 반가움을 전했다.
이덕화는 '유퀴즈' 섭외를 받자마자 가발 피팅부터 했다며 "이거 오늘 새로 한 거다"라고 신상 가발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가발을 유심히 바라보자, 이덕화는 "괜찮아요?"라며 "옷 괜찮냐는 것도 아니고 머리 괜찮냐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상에는 머리가 빠진 사람과 머리가 빠질 사람으로 두 종류가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지금은 악역 회장님 역할을 많이 맡지만 젊은 시절엔 한국의 제임스 딘이었다"며 이덕화의 전성기를 언급했다. 이에 이덕화는 당시 유행어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 "모발 모발" 등을 언급하며 추억을 풀어놓았다.
또한 이덕화는 소문난 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아내를 '이쁜이'라고 부른다며 "일흔이 넘어서 슈퍼에서 '이쁜아' 하고 부르면 아기가 오는 줄 아는데 할머니가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낚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덕화는 배우였던 아버지 이예준의 영향을 받아 낚시를 시작했다며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도 예고했다. 유쾌함과 진솔함을 오가는 이덕화의 모습은 오는 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