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병원'에서 포착됐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심현섭의 도움으로 결혼정보회사와의 일정을 잡았던 심권호는 '복부 초음파'를 받기 위해 침대에 향했다.
담당의는 초음파 도중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여기 혹이 하나 보인다. 암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는 진단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권호 역시 불안한 표정으로 의사의 말에 집중했다.
심권호의 복부 초음파를 끝낸 담당의는 "잘 치료하도록 도와드릴 테니까 제가 하라는 대로 잘 하시면 된다"라며 심권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화면에 집중하던 담당의는 끝내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과 김국진 역시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심각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결국 의사는 심권호에게 "당장 CT를 찍어봐야겠다"라며 다급하게 요청했다.
심권호는 지난해에도 이전과 비교해 야윈 몸, 수척해진 인상으로 '건강 이상설'에서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심권호는 "체육관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해볼까 하는데 사기꾼이 많다 보니 투자가 안 된다. (체육관 운영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그렇다"라고 계획은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권호는 "운동하는 사람은 은퇴 후 살이 많이 빠진다. 많이 먹어도 (운동으로 소비하던) 대사량이 유지되니까 알아서 소비 시킨다. 보통은 많이 먹는데 운동을 안해서 살이 확 찐다. 근데 나는 오히려 먹는 양이 되게 줄었다. 먹는 욕심이 없다. 먹을 때는 잘 먹는다"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한편 "건강은 괜찮다"라고 자부하던 심권호를 놀라게 한 건강검진 결과는 2일 밤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BN '특종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