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황재균은 아나운서 킬러" 폭로→황재균 "술 한잔만"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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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2일, 오후 07:55

야구 선수 손아섭이 황재균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로 '짠한형 신동엽'을 초토화시켰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UP그레이드(?) 폭로전류현진 황재균 손아섭 배지현 [짠한형 EP.130]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류현진 #황재균 #손아섭 #배지현 #한국시리즈 #야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KBO에서 활약하던 에릭 테임즈가 황재균을 '섹X 머신'이라 표현했던 일화를 언급하면서, 손아섭에게 이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손아섭은 "알고 있다. 근데 영상을 보면서 '아닐 건데?'라고 생각했다"라며 "테임즈가 아직 한국을 잘 모르는 것 같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황재균은 "네가 봤어?"라고 발끈했고, 손아섭은 "오늘 술 좀만 더 먹으면 진짜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좁다"고 받아쳐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또 황재균이 준비된 굴을 먹으면서 "진짜 맛있다"고 하자, 손아섭은 "머신 맞네"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화면에는 '굴은 스테미너에 좋다'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재균이는 어릴 때부터 잘생긴 걸로 유명했냐"고 묻자, 류현진은 "재균이 요즘에 좋아졌지"라고 답했다. 손아섭은 "저는 예전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의견을 냈다. 이를 듣던 황재균은 "얘네 오늘 컨셉을 이상하게 잡네"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배지현은 "제가 한창 스포츠 아나운서 했을 때가 재균 선수가 20대 후반이었다"면서 "그때는 인기가 확실히 많았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손아섭은 "'아킬' 시절에?"라고 했고, 모두가 뜻을 묻자 "아나운서 킬러"라고 설명해 또 한 번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황재균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억지 웃음을 지었다.

신동엽은 "인터뷰하면서 아나운서들 보면 예쁘고 지적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황재균을 감쌌고, 류현진도 "나도 그런 경우"라고 거들었다. 이에 황재균은 류현진에게 "네가 진정한 '아킬'이네"라고 반격했다.

하지만 손아섭은 "아니다. 현진이 형은 사랑이다"라고 선을 그었고, 황재균은 다시 발끈해 "나는 사랑이 아니었냐"라고 외쳤다. 손아섭은 "계속 바뀌면 그게 무슨 사랑이냐. 결혼한 건 '아킬'이 아니고 사랑"이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황재균은 체념한 표정으로 "저 술 한 잔만"이라며 화제를 돌렸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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