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짠한형' 황재균이 이혼 토크에 한숨을 쉬었다.
2일 오후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UP그레이드 폭로전'이라는 콘셉트로, 류현진♥배지현 부부, 황재균, 손아섭 등이 출연했다.
배지현은 남편의 절친 황재균을 향해 "현진 씨의 과거를 아는데 비밀을 지켜줬다"고 했고, 황재균은 "난 모른다. 내 친구 과거를 모르지"라고 답했다.
황재균은 "네가 현진이의 첫사랑이야"라고 했고, 배지현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믿지 못했다. 류현진은 "재균이는 내 연애사를 모르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다 우리 첫사랑이랑 결혼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다. 재균이도 그렇잖아"라고 물었고, 황재균은 "네 저도 첫사랑이죠. 후"라며 술잔을 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혼한 게 뭐가 죄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 항상 서장훈이 얘기한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3커플중 1커플이 이혼한다고"라며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황재균은 "주위에서 류현진-배지현 둘의 결혼에 대해서 많이 얘기한다. 어떻게 만났냐고 하는데, 난 어떻게 만났는지 모른다. 다만, 둘이 결혼을 잘 한거 같다고 생각한다. 현진이 얘도 야구 빼고 아무것도 모른다. 다른 건 바보다. 근데 그걸 옆에서 채워주는게 지현이다. 그래서 둘이 결혼을 되게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