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외로우면 남자친구 있어도 돼..인생 즐겨라"(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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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2일, 오후 11:02

[OSEN=하수정 기자] '아근진' 추성훈이 야노시호의 남자친구의 이혼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첫 게스트로 추성훈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지금 밖에서 제보가 왔는데 야노시호가 '추성훈이 너무 바쁘다. 난 남자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며 아내의 발언을 전했다. 추성훈 "그런 게 있으면 좋지. 그런 친구가 있어야 와이프도 재밌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놀란 카이는 "그런 외롭다는 얘기"라고 했지만, 추성훈은 "자기도 자기 인생을 살아야 된다.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술 먹고"라며 이성 친구를 OK했다.

카이는 "'너무 바쁘니까 일 조금만 하고 나랑 좀 놀아달라' 그런 거 아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그럼 돈이 없잖아. 난 돈 필요하잖아. 조금만 벌면, 조금만 벌어오면 화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이상민을 향해 "형수님이 남사친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해하냐?"고 질문했고, 최근 재혼한 이상민은 "미안한데 그건 절대 안 된다. 남사친이라는 말을 안 믿는다"고 발끈했다.

한편 '아근진'은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엑소 카이가 MC로 나서 다양한 세계관 속 캐릭터로 변신해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캐릭터 토크 예능이다. 매회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존 토크쇼의 틀을 깨는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아니 근데 진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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