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애모 가족' 어머니가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지옥’(이하 가족지옥)에는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저를 폭행했다. 방구석으로 나를 밀고 가서 찍어 눌렀다. 속이 너무 상했다. 우리 딸은 울고 있고. 경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당시 단백질 보충제로 아들에게 잔소리를 했고 그게 아들의 분노를 건드렸다. 아들은 “그때 광분한 게 그 말 때문이었다.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물건부터 산다고. 가장 많이 화가 났다. ‘네가 끝까지 해본 게 뭐가 있냐’ 이렇게 말을 한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술을 먹고 취한 상태였다. 감옥이나 가야곘다, 그런 생각이었던 것 같다. 시작은 서로 좋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서서히 (감정이) 올라가다가 터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상담 선생님이 아들은 냄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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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지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