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승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약칭 옥문아들)'에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선 '옥문아들' 녹화에서 김승수는 오랜 싱글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국제결혼까지 고려한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교롭게도 김승수는 최근 전 프로골퍼 박세리와 황당한 결혼설 가짜뉴스에 휩싸여 이를 적극 해명했던 터. 이 가운데 밝힌 결혼관이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이라고 밝힌 김승수는 옥탑방 퀴즈를 풀던 중 발트3국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는데. 사실 김승수는 싱글인 친구들과 함께 남성 인구 절벽 문제를 겪고 있는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가야 결혼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던 것. 이에 김종국은 “임원희 형과 함께 가라”라며 국민 솔로남 김승수의 발트3국행을 적극 응원했다는 후문.
이어 김승수는 자신의 결혼식 로망을 밝혔다. 30년간 낸 축의금만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한다는 김승수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의금 회수는커녕 ‘0원 결혼식’을 할 것이라 선언했는데. 결혼을 축하하러 와준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꿈꾸고 있다고 전한 그는 김종국을 향해 “네 축의금은 받을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아 옥탑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김승수가 김종국 한정 축의금을 받겠다고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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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