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캡처
SBS '동상이몽2'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25년 만에 부부가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한 윤유선과 이성호. 당시 배우-판사 1호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인터뷰 요청을 줄곧 거절해 왔던 터라 동반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성호는 당시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겠다' 등의 말을 할 수 없었다며 "법조인으로서 거짓말을 못 하겠다고 안 한다고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유선은 몰랐던 이야기라며 "쓸데없이 정직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호는 "이혼 사건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때 당시에 하는 말들은 대부분 거짓말이니까"라며 "그렇다고 '이혼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참으면서 살겠다고' 사실대로 말할 순 없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