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활동중단' 박나래, '운명전쟁49' 편집 없이 복귀..."여러 패널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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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4일, 오후 03:16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활동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앞서 촬영을 마친 '운명전쟁49'에는 편집 없이 등장할 예정이다. 

4일 디즈니+ 측 관계자는 OSEN에 신규 예능 '운명전쟁49' 속 박나래의 분량과 관련 "'운명전쟁49'는 대규모 출연자들의 경쟁 서사가 핵심인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씨는 여러 패널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패치를 장착하며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디즈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박나래의 출연 여부가 이목을 끌었다. 사전제작 예능인 '운명전쟁49' 특성상 일찌감치 촬영은 마쳤으나, 출연진 가운데 활동중단을 선언한 박나래가 있기 때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갑질, 폭언, 특수폭행, 정산비 및 퇴직금 미지급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또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협박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이 밖에도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혐의를 받고 있어 강한 비판 여론에 휩싸인 상태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운명전쟁49' 예고편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본 방송에서는 출연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운명전쟁49'가 박나래의 복귀작이 된 모양새라 더욱 이모을 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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