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박유천, 일본 사람 다 됐네…'日 전통 의상' 입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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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4일, 오후 03:23

(MHN 김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는 다카오산 토시오 야쿠오인 사원에 참가할 수 있었다. 히데히토 사토씨를 만나서 영광이었다. 2026년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채 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여러 인물들 사이 포착된 그의 모습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의 최근 모습을 본 해외팬들은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올해 더욱 행복하길", "정말 멋져 보인다. 고생했다", "2026년에는 더욱 빛나는 모습 보여주길"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총 4건의 고소를 당했으나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이후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지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약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며 물의를 빚기도 했다.

여가에 더해 박유천은 지난해 광복절에는 자신의 계정에 일본 방송에 출연 중인 인증샷을 업로드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도쿄 MX 프로그램 '70호실의 주인' 소식을 전하며 대기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의미 깊은 날에 이런 사진을 올릴 필요 있냐"라며 타이밍과 여론을 의식하지 않은 듯한 그의 행보에 비판을 내놓았다.

사진=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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