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래퍼 개코와 최근 이혼한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가 이혼 후 첫 게시글을 올렸다.
김수미는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고, 이발도 했다"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올렸다. 특히 영상 속 김수미는 미용실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건강검진도 하고, 사람들 북적북적한 곳에 가서 호떡도 사먹고, 집청소도 하고, 눈알 빠지도록 퍼즐도 했다"며 "제법 즐거운 겨울의 하루하루를 모아 올려본다"라고 이혼 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언니 오랜만이다", "기다렸어요", "여전히 멋지다", "행복하세요" 등 홀로서기를 시작한 김수미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미는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이들은 각자 계정을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일상 게시글을 올리며 '잉꼬부부' 타이틀까지 얻었지만 지난달 16일 끝내 이혼을 발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이들은 "지난해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을 내렸다.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며 "(자녀들의)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개인적인 이야기인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개코는 현재까지 최자와 함께 그룹 다이나믹듀오로 활동중이다. 김수미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 '유이라'를 6년 간 운영했지만 지난 2023년 기약 없는 휴업 소식을 알렸다. 다만 김수미는 이혼 발표 직후인 지난달 29일 채널 '수미차올라'를 통해 뷰티 사업가로서 새 제품을 출시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김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