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병대를 제대하고 돌아온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 그리는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필승'을 외치며 아버지 김구라에게 우렁찬 목소리로 전역 신고와 큰절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조혜련과 유세윤은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함께 축하하기도.
해병대 입대 전,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제대 후 김구라와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그리는 "세상이 원해서 금기를 제대로 깼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과의 포옹으로 훈훈한 그림을 연출한 것도 잠시, "전역하고 노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라며 제대하자마자 방송으로 복귀한 아들 그리를 향해 잔소리를 날려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