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김원준이 검사 아내의 지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브레인' 첫째 딸의 놀라운 실력을 공개했다.
4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원준은 현재 10살, 5살인 두 딸의 극과 극 매력을 소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검사 아내를 둔 김원준은 첫째 딸에 대해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매우 학구적이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원준의 첫째 딸은 영어 스피치 대회에 나가 상을 휩쓸 정도로 탁월한 언어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본인의 취미인 '희귀 악기 수집' 과정에서 딸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영어를 잘 못하는데, 구하기 힘든 악기들은 주로 외국 사이트를 경유해서 사야 한다"며 "그럴 때마다 10살인 첫째 딸이 직접 나서서 번역을 지원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즉석에서 영문 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판매자와 소통하며 직접 가격 조율(협상)까지 해준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살 아이가 성인도 하기 힘든 '해외 직구 비즈니스'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김원준은 둘째 딸에 대해선 "리틀 박찬호다. 엄청난 '투머치 토커'라서 가끔은 대화를 피해 자진해서 분리수거하러 나가고 싶을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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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