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51회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에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리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우렁차게 해병대식 전역 신고를 했다. 이에 김구라의 눈가가 촉촉해졌는데, 조혜련이 “내 아들 같아”라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내가 울어야지, 왜 울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는 “해병은 무릎을 절대 꿇지 않지만, 사랑하는 아버지께 큰절 한 번 올리겠습니다!”라고 외친 후 김구라를 향해 넙죽 큰절을 했다. 김구라는 “고생했어”라며 아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줬다.
조혜련이 “안아줘”라고 외치자, 김구라가 과거 자신과 뽀뽀한 어린 그리를 떠올리며 전역 기념 뽀뽀를 제안했다. 이에 그리가 뒷걸음치며 당황했다. 김구라는 그를 안으며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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