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차정원은 오랜 시간 배우 하정우의 연인으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11살 나이차를 지닌 두 사람의 결혼설이 4일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가 오는 7월 연예가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OSEN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한다는 것도 미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역시 여름 결혼설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결혼을 할 예정임을 드러냈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미정으로 밝힌 두 사람. 사실 하정우와 차정원의 결혼설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졌고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 확인도 들어갔던 바다.
결혼설이 보도되자 하정우 측은 결혼 상대에 대해 '일반인'이라고 소개해 연예 관계자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미 8~9년여 사귄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의 관계는 익히 알려져 있었기 때문. 이로 인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차정원이라는 이름이 다시한 번 보도를 통해 등장하자 그 때서야 하정우 측은 하정우의 결혼 상대가 차정원임을 솔직하게 밝혔다.
차정원은 배우임과 동시에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웹드라마 ‘썸남썸녀’,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로스:타임:라이프’, ‘그녀는 예뻤다’,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마스터 - 국수의 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 그이’, ‘유별나! 문셰프’,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폭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SNS에서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유명하다. 차정원의 SNS 팔로워는 100만 명이 넘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영화 ‘브로큰’’, 로비’, ‘윗집 사람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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