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과거 언급했던 결혼 계획이 다시 한번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2024년 영화 '하이재킹' 개봉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생이자 영화제작자인 김영훈 대표와 배우 황보라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하정우는 "조카가 생기니까 너무 신기하다. 이제는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턱밑까지 올라왔다. 50살 되기 전에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4년 남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해 2월 영화 '브로큰' 인터뷰에서도 조카를 언급하며 "아이를 낳고 싶은데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 육아하는 걸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뭘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하정우 측이 11살 연하 배우 차정원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하정우와 차정원은 2018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정우와 가족 관계인 황보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차정원의 반려견을 올렸고, 마찬가지로 차정원도 유사한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을 찍어 올린 것. 이에 몇몇 누리꾼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고 주장했으나 명확한 증거가 없어 해프닝으로 그쳤다.
또 2023년 하정우 주연 영화 '비공식작전' VIP시사회에 차정원이 참석했던 일화가 다시 조명되며, 두 사람이 약 8년간의 장기 열애를 이어왔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를 맞이했다. 그는 오는 3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