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 측은 5일,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일상을 뒤흔들 폭풍전야의 파란을 예고했다. 만만치 않은 우주(박유호 분)의 육아난이도에 예기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우주를 줄게’는 첫 회부터 아기자기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어쩌다 ‘사돈’으로 얽힌 선태형과 우현진의 우당탕 첫 만남, 그리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형제를 잃고 20개월 조카 ‘우주’를 맡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우주의 일일 보호자가 된 선태형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잠시 한눈판 사이, 정체불명의 소스를 뒤집어쓰고 온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우주. 이에 ‘멘붕’에 빠진 선태형의 절규가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우주를 향해 분노의 사자후를 내뿜으며 “내가 울고 싶다, 내가”라는 선태형의 통곡 섞인 외침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또 다가올 폭풍(?)에 코를 부여잡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어 깔끔한 정장 차림의 우현진의 모습도 포착됐다. 무슨 일인지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채 세상 무해한 얼굴로 서있는 우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엉망진창이 된 회사 건물 로비 한가운데, 잔뜩 꼬질꼬질해진 우주를 발견한 우현진. 화들짝 놀라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대로 굳어버린 그의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한걸음 떨어져 상황을 지켜보는 선태형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우주를 줄게’ 2회에서 혼자 우주를 잘 키워 보겠다고 다짐한 우현진에게 피치 못할 상황들이 펼쳐진다”라며 “어쩔 수 없이 다시 선태형을 찾는 우현진, 그리고 새 보금자리에 입주를 앞둔 선태형에게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 과정 속 두 사람의 관계도 흥미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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