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벌써부터 '2세 걱정'하나… "60살 아빠 창피해할 것"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06일, 오후 06:24

(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2세 계획에 우려를 표했다.

채널 '준호 지민'에는 지난 5일 김준호, 김지민이 대구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준호는 "좋아하는 사람이나 어린이들이 가는 거지 난 놀이공원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마지못해 놀이기구 탑승에 나선 그는 "진짜 도전 같은 거 못 한다"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김준호는 아내 김지민이 스태프들과 바이킹을 탑승하는 것을 보고 "용기 있다. 왜 저런 걸 안 무서워하냐"고 감탄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보며 "그런데 혼자 타니까 조금 외로워 보인다. 다음 건 내가 같이 타야겠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김준호는 김지민과 함께 360도로 회전하는 '메가스윙'에 도전, 놀이기구 운행이 끝난 직후 넋이 나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욕하고 난리 났다. 이건 진짜 내가 사과하겠다. 나도 너무 무섭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나 지금 화가 많이 났다. 데뷔 이래로 이렇게 진심으로 욕을 한 게 처음이다"라며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지민은 "오빠 반백살 아니냐. 이렇게 나이 먹고 놀이동산 와보니까 어떠냐. 우리가 만약 아이를 낳으면 6~7년 뒤에 또 와야 된다"고 물었다. 김준호는 "이제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게 느껴진다. 그런데 아이들이 60살 아빠하고 오는 거 창피하지 않겠냐"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는 젊게 생겨서 괜찮다"고 위로했다. 김준호는"그럼 젊은 느낌으로 치장하고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누리꾼은 김지민·김준호의 놀이공원 도전기에  "두 분 행복한 거 보니 내가 다 행복하다", "착한 두 사람이 만난 게 너무 보기 좋다", "준호 님 얼굴도 좋아 보이지만 피부가 너무 좋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이들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채널 '준호 지민'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