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뭉친다.
6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OSEN에 "박명수, 정준하 씨가 어제(5일) '놀면 뭐하니?' 촬영을 진행했다"며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유재석, 하하와 함께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을 1회부터 함께했던 원년 멤버다. '무한도전'은 방영 당시 대한민국 국민 예능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여러 차례 멤버 변동을 거쳐 지난 2018년 최종 종영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꾸준히 '무한도전'의 시즌2 제작을 요청했고, 김태호PD 역시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지만 현실적 문제로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다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점 이해해달라. 멤버들 모으기가 힘들다"라고 여러차례 어려움을 전해왔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출연중인 '놀면 뭐하니?'에 '하와 수' 케미로 사랑받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무한도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정형돈, 노홍철을 제외한 '무한도전' 원년멤버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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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