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의 결혼이 오는 5월로 확정된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마치가 울려퍼질 장소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9년 넘게 열애를 이어왔던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공개 열애 1년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보미는 팬카페에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의 윤보미가 되었고, 저는 오랜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데뷔 15주년이 넘도록 K팝 최정상 그룹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라도는 스테이씨 등이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비스트, 씨스타, 트와이스, 에이핑크, 스테이씨의 히트곡을 다수 제작했다. K팝 최정상 걸그룹 멤버와 핫한 기획사 대표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은 오는 5월로 알려졌지만 날짜는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5월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두 사람이 많은 하객들 앞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장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과거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이규혁·손담비, 함은정·김병우 감독의 결혼식이 열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웅장한 그랜드 볼룸과 남산 전망의 남산룸으로 구성된 가운데 호텔의 메인홀인 그랜드 볼룸은 하객 400명 기준 식대 약 6800만 원, 꽃장식과 대관료 약 3500만 원, 답례품 및 부대 비용 약 1천만 원 등 총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이 소요된다. 그랜드 볼룸에 비해 소규모인 남산룸은 3500만 원에서 4500만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미와 라도가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한 만큼 화려한 예식이 예상되며, 수많은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축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