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한문철(한해X문세윤)‘ 탄생에 얽힌 모든 것이 공개된다. 실제 유명 인사의 이름이기도 한 그룹명이 관심을 한몸에 받자, 한해와 문세윤은 “’한해와 문세윤이 만나면 제철이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한해는 “혹시 문제가 생길까 봐 제가 ’한블리‘에 나가서 사용 허락을 받고 왔다”라고 밝히며 꼼꼼한 준비성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해는 ’한문철‘ 활동에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이 “한해 씨가 래퍼지만 ’한문철‘ 노래가 최고 히트곡”이라고 귀띔하자 “15년 음악 활동 중에서 실제로 ’한문철‘ 음원 수익이 제일 높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 것. 그도 잠시, 한해는 딘딘·슬리피 등 최근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은 동료 래퍼들을 언급하며 “슬리피랑 비교하면 제가 좀 불쾌하다. 래퍼 중엔 제가 제일 낫지 않나 싶다”라며 발라드 부심을 드러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이때 임한별이 “사실 우즈 씨도 래퍼 출신이지 않냐”라며 비교군에 우즈까지 참전시키자 한해는 “우즈 씨까지 낀다면 저는 빠지겠다”고 선언한다..
이날 ’한문철(한해X문세윤)‘은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으로 감미로운 R&B 무대를 꾸민다. 한해는 “문세윤 형이 음감이 진짜 좋다. 즉석에서 화음 넣는 걸 보면 ’음악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본인도 개그맨 안에서 보컬 탑티어라고 생각한다”라며 파트너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낸다고. ’래퍼 보컬 1황‘ 한해와 ’개그맨 보컬 탑티어‘ 문세윤이 만들 R&B 마법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