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첫째 아들의 고교 졸업식 현장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겨울 끝자락의 정취가 느껴지는 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화사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브라운 톤 재킷에 그레이 팬츠를 매치한 단정한 '학부모 룩'을 선보인 그녀는, 19세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스텔 톤 꽃다발보다 더 밝게 빛나는 그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앞서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으로 큰 시련을 겪은 바 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으며, 지난해 7월 상대 측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이 종결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장신영은 가족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가정을 보듬는 행보를 택해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본업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장신영은 약 3년 만의 복귀작인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률 6.5%를 견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단막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재기를 알렸다.
한편,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한 장신영은 2018년 강경준과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선 그녀의 당당한 행보에 팬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장신영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