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母 재결합 반대 이유 밝혔다 “진화, 생전 父와 닮아”(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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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8일, 오전 05: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함소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재결합 반대 이유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함소원은 “재결합이 불분명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았다. 함소원은 “친정엄마와의 갈등, 어렸을 때의 기억들이 복합적으로 생겨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라는 이유를 덧붙였다.

함소원은 “진화 씨와의 관계는 (전보다) 오히려 좋아졌다. 그전에는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었다. 서로를 탓하기 바빴다. 요즘엔 ‘이런 부분이 우리가 사는데 큰 걸림돌이 될 거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재결합에 대한) 엄마의 의견을 솔직하게 들어 본 적은 없는데.. 진화 씨가 생전의 아빠랑 닮은 부분이 있다. 살아보니까 그런 느낌이 언뜻 있다”라며 어머니가 반대하는 이유를 예상했다.

함소원은 아버지의 경제적 무능함 때문에 어머니가 늘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아버지가 오토바이 사고를 몇 번 당한 적이 있다. 남자가 누워 있고, 집에서 나가지 않고 하는 걸 어머니가 워낙 싫어했다. 진화 씨가 똑같이 드러누워서 휴대폰 하고 있고, 게임도 하고”라며 아버지와 진화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함소원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이광민은 “결혼은 장모랑 사위가 하는 게 아니다. 재결합 의지가 강하다면 엄마는 믿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만 여기서 가장 현실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은 진화 씨가 장모님을 만났을 때의 태도 방식은 바뀌어야 한다”라며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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