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탈세 의혹에 "무지했다" 해명…하정우♥차정원 열애 인정[희비이슈]

연예

이데일리,

2026년 2월 08일, 오후 01:4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김선호(사진=이데일리 DB)
2월 첫째 주, 배우 김선호의 탈세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선호가 추가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면서 이목을 모았다. 또한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차은우 이어 김선호 탈세 의혹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4일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선호 측은 2차 입장을 통해 “김선호는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면서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호(사진=이데일리 DB)
앞서 김선호가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설립한 1인 법인이 사실상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법인의 주소지가 서울 용산 자택이며, 김선호의 부모가 각각 사내이사와 감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또한 김선호의 부모가 법인 비용으로 생활비, 유흥비 등을 결제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해당 법인은 연예 활동에 필요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는 미등록된 상태로 알려졌다. 미등록 상태로 정산금(매니지먼트 매출)을 수령한 경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으로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선호 측은 지난 1일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며 현재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 소속사에서 해당 법인으로 정산금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논란이 이어지자 김선호 소속사는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해명했다.

최근 김선호와 같은 소속사인 차은우가 탈세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바. 연예인들의 연이은 탈세 의혹에 대중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사진=넷플릭스)
◇케데헌 ‘골든’, 그래미 수상 영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의 메인 OST ‘골든’이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골든’은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영화·TV·게임 등 영상물을 위해 새로 쓰인 곡의 완성도를 평가해 시상한다. ‘골든’을 만든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테디, 작곡가 이재(EJAE), 한국인 작곡가 투애니포(24·서정훈), 아이디오(IDO·이유한·곽중규·남희동)가 ‘그래미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애니포는 “큰 영광이다. K팝의 이름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이디오는 “꿈을 이뤄 기분이 좋다”며 “K컬처를 알린 작품에 음악으로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아파트 신드롬의 주인공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그래미 무대에 섰다. K팝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다. 로제는 히트곡 ‘아파트’(APT.)로 △송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하정우와 차정원(사진=이데일리 DB)
◇하정우♥차정원 배우 커플 탄생

하정우와 차정원이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4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7월 결혼설에 대해선 양측 모두 부인했다.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정우는 1978년생, 차정원은 1989년생이다.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하정우는 내달 14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07년 방송한 드라마 ’히트‘ 출연 이후 19년 만이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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