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철, 20대 체중 30년째 유지한 관리 비결 공개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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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8일, 오후 02:26

(MHN 김설 기자) 배우 김병철이 철저한 자기 관리와 동료들을 향한 따뜻한 의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병철이 연극 ‘튜링 머신’ 공연을 마친 배우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 뒤풀이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리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인연을 맺은 박근형, 최민호, 김가영, 신혜옥 등이 함께해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방송에서 김병철은 평소 대중에게 각인된 진중하고 엄격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트 있는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무대 위 고민을 털어놓는 이상윤의 말에 깊이 공감하고 진중한 조언을 건네는 등 든든한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김병철의 경이로운 자기 관리 능력이었다. 그는 20대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30년 동안 거의 변함없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 비결로 김병철은 “집 안에서 실내 자전거를 탄다. 짧은 시간 동안 땀이 날 정도로 탄다”며 생활 속 성실한 습관을 공개해 철저한 ‘자기 관리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대선배 박근형의 극찬도 이어졌다. 박근형은 김병철이 8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탄탄한 기본기와 연기 내공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준비된 연극 인재’라고 치켜세웠다. 거장으로부터 인정받은 김병철의 진가는 동료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났다.

한편, 김병철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서 초능력을 가진 변호사 ‘변호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병철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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