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g 랄랄, "진짜 살 뺄 거야" 선언하더니…30초 만에 '운동 종료' 왜? ('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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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8일, 오후 08:17

[OSEN=박근희 기자] 유튜버 랄랄이 호기롭게 다이어트 출사표를 던졌으나, 매서운 한강 칼바람 앞에 단 30초 만에 무릎을 꿇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진짜 운동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플루언서 에이미와 함께 러닝에 도전한 랄랄.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뚝섬 한강공원에 나타난 랄랄은 "저희가 운동을 하러 왔다. 진짜 러닝을 할 거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특히 최근 몸무게 73kg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랄랄은 카메라를 향해 "나 진짜 살 뺄 거거든"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체중 감량에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결연했던 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본격적인 러닝 스팟에 도착해 달리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한강의 칼바람을 마주했다. 결국 러닝을 시작한 지 단 30초 만에 랄랄은 급격히 속도를 줄이며 "이제 그만하자"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랄랄이 운동을 광속으로 종료한 데에는 황당한 이유가 숨어 있었다. 그는 다소 뻔뻔한 표정으로 분량이 너무 많아도 편집자님이 별로 안 좋아할걸이라며, 자신의 체력 한계가 아닌 편집자의 작업량을 걱정해서 멈춘 것이라는 핑계를 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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