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입대 전 마음껏 먹었더니 96kg..."軍서 멜로망스인 줄 몰라봐"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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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09일, 오전 05: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멜로망스 김민석이 군 입대를 앞두고 행복한 먹부림을 즐기다 96kg까지 증량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민석이 등장했다.

김민석은 평소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2주 동안 10kg이 찐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상반되는 남다른 식성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과거 삼겹살 10인분에 곱창 5인분을 한 끼에 먹은 적이 있다는 김민석은 “다이어트 기간이었는데, 한때 그게 유행이었어요. 황제 다이어트라고. 단백질만 먹으면 살이 빠지는 줄 알아서 고기만 먹었다.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빠진다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혼자 고깃집 기름통을 비울 때까지 고기를 구워 먹었다는 일화는 대식가 서장훈조차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김민석의 군대 시절 사진 공개였다. 지금의 날렵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건장한 체격에 김민석은 “좀 빠져서 96kg”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아예 다른 사람인데?”라며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김민석은 군 시절 본인이 멜로망스임을 입증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입대를 앞두고 급격히 체중이 늘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군대 가기 직전에 직전인데 먹고 행복하게 활동하자. 마음껏 불어나서 입대를 했다”라고 밝히며 특유의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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