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진서, 10년 전 나 안 좋아해…100% 헤어져"

연예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후 10:48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윤정수가 아내 원진서 앞에서 툴툴댔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윤정수,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원자현)가 부부 동반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개그맨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과 처음 만난 날짜를 정확히 기억했다. 이에 원진서가 "오빠! 나 만난 날 언제야?"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윤정수가 곧바로 자는 척해 폭소를 자아냈다. 가수 배기성도 못 들은 척해 웃음을 더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원진서가 윤정수와 재회했을 때를 떠올렸다. "십몇 년 만에 만나는 날, 오빠가 나한테 만나기 전에 설레고 기분 좋다고 했었다. 안 사귀고 있을 때였는데, 10년 만에 보니까 설렌다고 하더라. 그 문자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았거든"이라고 고백했다. 이 말에 윤정수가 "10년 전에는 나 안 좋아했잖아~"라며 툴툴댔다.

이를 듣던 배기성 아내 이은비가 "그래도 그때 짧게 만난 것보다 10년 뒤에 이렇게 만난 게 좋지 않냐?"라면서 긍정적으로 봤다. 윤정수, 원진서 부부가 격하게 공감했다. 특히 윤정수는 "그때 만났으면 100% 헤어졌어"라고 솔직히 말했다. 원진서도 "오빠가 맨날 그 얘기 한다, (그때 결혼했으면) 100% 이혼했다고"라면서 웃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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