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15억 사기+헬스장 폐업 후 직접 밝힌 근황..“첫 취업 성공”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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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10일, 오전 12:22

[OSEN=조은정 기자]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예능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01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양치승이 최근 직장인이 된 근황을 알렸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15억 잃고도 떡볶이에 미친 이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치승은 “올해 회사원이 됐다”며 “아파트 커뮤니티와 건물 관리·운영을 맡는 용역회사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연락이 왔다. 미팅을 해보니 미래적으로 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대기업이나 고급 주거단지에도 헬스장,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많지 않나”라며 “현재 근무 중인 곳에서 수영장, 골프 시설, GX 프로그램, 필라테스, 헬스,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대 시절 아르바이트와 체육관 운영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는 이번이 사실상 첫 회사원 생활이라고 덧붙였다. 양치승은 “출근 시간에 크게 얽매여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에 출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양치승은 지인의 소개로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 헬스클럽을 마련했으나, 운영 3년 만에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물주가 아닌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다. 알고 보니 해당 건물은 건물주가 강남구청으로부터 20년 임대 계약을 맺고 설립한 곳이었으나, 이를 숨긴 채 양치승을 비롯한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것.

이후 양치승은 거주 중인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5억 원의 헬스장 전세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양치승은 각종 방송을 통해 전세금 5억원과 시설비를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알렸으나 결국 헬스장은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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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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