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얼굴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의 아들인 정윤 군은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생일을 맞이해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순간을 엿보게 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초 이혼을 알린 그는 이혼한 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다.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고 전했다.
또 냉동 배아 이식을 결정했다는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가려고 한다"면서도 "앞으로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도록 앞으로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생후 17일 된 딸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활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시영은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나 어떤가"라는 글과 함께 산타 복장을 입은 채 크리스마스 장식 사이에서 잠이 들어있는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신생아를 소품으로 취급한다는 지적을 제기하며 논란이 됐고, 그는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재업로드하는 해프닝이 일었다.
사진= 이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