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모델 송해나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송해나가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나가 아버지와 함께 태안의 한 주말농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는 "너 지난번에 아빠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냐. 9살 어린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했다"며 송해나의 열애사를 언급했다.
앞서 송해나는 지난달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미션을 받고 아버지에게 "어제 소개팅했는데 나보다 9살이 어리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내가 너무 좋다고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아버지는 "나이 차가 나는 건 안 따지지만 신중히 판단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를 떠올린 아버지는 "얘가 9살 연하와 연애를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해나가 "9살이 많은 거면 몇 살 차이까지 괜찮은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아버지는 "5살 차이는 괜찮다"며 "세대 차이가 날 정도면 힘들다. 공통점이 별로 없다"고 조언했다.
송해나는 "난 5살 이상 연하도 만나 봤는데 괜찮았다. 더 재밌고 잘 통했다"고 설득했으나 아버지는 "상대를 멀리서 찾으려고 하면 찾아지겠냐. 일단 데려와 봐라"라며 그의 연애를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지난해 12월 '미우새'에서 조현아와 대화하던 중 "연애 안 한지 4년 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 연인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끝이 안 좋았다. 바람이 많았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좋은 사람 만날 거다. 충분히 많이 만날 수 있고 선택만 잘하면 된다", "너무 실망했겠다.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짝 만나라", "이상한 연애만 해서 중단하고 있는 거 같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MH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